오송 국가바이오산업 단지 내의 바이오 소독제 및 세정제 연구기업인 씨엠바이오헬스가 자사의 주력 제품인 '그린메디' 살균소독제가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 성공적으로 공급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 공급은 동물병원의 감염 예방 및 위생 관리의 수준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동물병원에서의 감염 및 위생 관리가 인체 병원만큼의 주목을 받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박태준 이사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검증된 탈취소독제의 사용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반려동물을 위한, 엄격하게 검증된 소독제 사용이 필수적이라는 우리 제품의 신념 바탕을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승인해 이번 협력이 이루어졌습니다"라고 박태준 이사는 설명했다.

"기존 동물병원의 락스 희석액과 알코올을 이용한 위생 및 감염관리 방법은 분무 시 병원 내 반려동물에게 노출될 경우, 피부 자극이나 호흡기 문제를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바쁜 의료 환경에서 정확한 희석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때로는 강한 농도로 사용되어 의료진에게도 피로를 초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의 사회적 인식의 변화함에 따라, 동물병원 역시 반려동물 보호자의 알 권리를 존중하고 충족시켜야 한다며, '그린메디' 사용을 통해 병원은 4가지 접촉인증을 기반으로 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위생과 감염 관리를 보호자에게 설명함으로써, 이러한 변화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태준 이사는 '그린메디'는 폐 세포 독성, 경구, 안구, 피부 자극에 대한 4가지 광범위한 안전성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 공신력 있는 연구기관에서 기타 세균과 악취뿐만 아닌 오염 조건에서의 고양이 칼리시 바이러스를 99.99% 이상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그린메디'는 전국 병원과 신생아실에서 사용되는 제품으로 더욱 민감한 곳에서도 사용되는 제품이기에, 동물병원의 의료 환경은 물론 가정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반려동물의 위생관리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국내 동물병원의 선두 주자인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 '그린메디' 제품 공급은 기존 동물병원의 위생 및 감염 관리 기준을 새롭게 설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박태준 이사는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위생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인 '그린메디'의 가정용 제품인 '그린펫 펫 프로텍션 스프레이'를 통해 반려동물 위생관리와 분비물에 의한 오염의 소독관리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앞으로도 동물병원 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도 반려동물의 위생과 건강을 위한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그린메디의 가정용 반려동물 제품인 '그린펫 펫 프로텍션 스프레이'는 삼성 펫케어스토어나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