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바이오 원부자재 기업 씨엠바이오헬스(대표 박옥삼)가 자사 소독제 '그린메디'를 중국 우한시에 성공적으로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오송국가바이오산업단지에 위치한 이 회사는 차아염소산을 활성 성분으로 한 '그린메디'를 통해 병원 및 공공시설에서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위생 관리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 

씨엠바이오헬스는 '그린메디' 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내시경 및 의료기구용 효소 세척제인 '그린자임'과, 

소독티슈인 '그린와입스' 그 밖에 동물용의약외품 제품군을 제조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의약품인 알데하이드계 소독제를 출시 할 예정이라 밝혔다. 

국내 병원 시장에서 이미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그린메디'는 감염 예방 및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중국 수출을 통해 국제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병원 시장에서 검증된 '그린메디'의 중국 내 성공적인 론칭은 우리의 제품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이번 중국으로의 수출은 씨엠바이오헬스의 국제적인 비즈니스 전략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되며, 이를 통해 추가적인 수출 시장 확대와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이러한 성공적인 시장 진출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로의 사업 확장에도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씨엠바이오헬스는 혁신적인 연구개발과 끊임없는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중국 수출 성공은 그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씨엠바이오헬스 관계자는 밝혔다.

2023.11.2 씨엠바이오헬스 News